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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열린미술관 연계강연] 이야기와 동물과 시 - 예술의 (기후)위기
2023년 9월 1일 금요일 오후 7시

"세상의 모든 창작자들은 전지구적 생태위기, 그리고 '인류세' 또는 '자본세'로 명명되고 있는 이 시대의 고민을 피해갈 수 없지만, 극히 일부만 이에 응답하고 있다. 2018년 부터 비인간동물과 기후 위기를 주제로 작업해 온 창작집단 <이동시>를 따라 하나의 흐름을 짚어본다." - 김한민

  • 일정2023년 9월 1일 금요일 오후 7:00 ~ 7:50
  • 정원70명
  • 대상해당 강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 선착순 접수
  • 장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226 씨네큐브광화문 씨네큐브 2관

세화미술관은 상설 소장품과 연계한 '도심 속 열린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강연 프로그램은 소장품(신상호, 신현중)과 연계하여 인간과 동물, 자연을 생각해볼 수 있는 바이오필리아라는 주제를 함께 고민해보고자, 김한민 작가를 모셨습니다. 환경이 중요해지는 이 시대, 동물과 자연을 생명으로 바라보며 생명 간 공생하고자 하는 의지와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합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가 사회의 썩 괜찮은 일부가 되길 응원하고 기원해봅니다. 물결처럼 흘러들어 올 김한민 작가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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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개요

1) 강연 제목: 이야기와 동물과 시 - 예술의 (기후)위기
2) 강연자: 김한민 작가
3) 일시: 2023년 9월 1일 (금) 오후 7시
4) 장소: 씨네큐브 2관 (주차. 건물 내 주차 시 3시간 무료)
5) 대상: 해당 강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 선착순 접수
6) 참가비: 5천원
*참석자 전원 뮤지엄샵 상품 증정(5천원 상당)
※현장 좌석 수 제한으로 사전 선착순 접수를 받습니다.


강연자 소개. 김한민

글/그림 작가, 해양환경단체 시셰퍼드 활동가.
'아무튼, 비건', '착한 척은 지겨워', '혜성을 닮은 방', '비수기의 전문가들' 등의 책을 쓰고 그렸다. 창작 집단 '이동시'의 일원으로 환경운동과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hanmin.works @seashepherd @edongshi


예약 페이지 안내



※본 프로그램은 <2023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습니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한국박물관협회 | 운영 세화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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