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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 팬텀시티
2019.06.13 / 2019.06.27

저자와 함께 도시에 관한 책을 읽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 일정2019.06.13 6PM~
    2019.06.27 6PM~
  • 정원각 30명
  • 대상전시 관람객
  • 장소세화미술관 뮤지엄샵

 

여러분에게 도시란 어떤 의미인가요? 세화미술관에서는 <팬텀시티> 전시와 함께, 도시를 바라보는 보다 더 넓은 시각을 제안하기 위해 북토크를 마련했습니다. 

각 행사가 끝난 뒤에 저자로부터 직접 사인도 받으실 수 있으니 원하시는 분께서는 사인 받으실 책 등을 가져오셔도 됩니다!

 

 

 

일정 및 구성 (*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상세 설명을 참조해주세요)

 

류신 교수 강연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 : 문학과 예술로 읽는 서울 도심 공간>

6월 13일 오후 6시 - 오후 8시 (전시 도슨트 30분 / 강연 90분)

 

장보현 작가 낭독회 <도시 생활자의 식탁>

6월 27일 오후 6시 - 오후 8시 (전시 도슨트 30분 / 낭독회 90분)

 

 

 

정원

 

매회 30명

 

 

 

신청

 

https://forms.gle/eisKMqkemRaWCSpJA

 

*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 신청 후 취소를 원하실 경우 프로그램 시작 2일 전까지 아래 번호로 연락주세요. 신청 후 무단불참시, 차후 미술관 운영 프로그램 참석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상세 설명

 

 

1. 류신 교수 강연 <서울 아케이트 프로젝트 : 문학과 예술로 읽는 서울 도심 공간 >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류신 교수의 책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 - 문학과 예술로 읽는 서울의 일상>을 바탕으로, 서울 도심 속의 여러 장소를 인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합니다. 이번 <팬텀시티> 도록에서도 류신 교수님의 글 '판타스마고리아 대극장 - 도시, 색, 빛에 대한 10개의 단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도록은 세화미술관 뮤지엄샵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류신 

 

1968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독일 브레멘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독일어문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한국문학과 독일문학을 비교하고 시와 회화, 도시공간과 인문학의 접점을 모색하는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서로 『장벽 위의 음유시인 볼프 비어만』, 『독일 신세대 문학』, 『통일 독일의 문화 변동』,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 문학과 예술로 읽는 서울의 일상』, 『색의 제국. 트라클 시의 색채미학』, 평론집으로 『다성의 시학』, 『수집가의 멜랑콜리』, 『말하는 그림』 등이 있다. 2015년 한국독일어문학회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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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 - 문학과 예술로 읽는 서울의 일상>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656444?scode=032&OzSrank=1 

 

 

 

2. 장보현 작가 낭독회 <도시생활자의 식탁> 

 

글을 나누는 플랫폼 브런치를 통해 잘 알려진 장보현 작가의 책 <도시생활자의 식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일부분을 낭독하고, 작가님의 생활과 레시피 등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장보현 작가 브런치 https://brunch.co.kr/@sustainlife

장보현 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eanne__b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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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생활자의 식탁> http://www.yes24.com/Product/Goods/58412284?scode=032&OzSrank=1


 

 

문의

 

02-2002-7785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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